[현장영상+] 尹 당선인, 4·19 기념식 참석..."자유민주주의 가치 수호" / YTN

2022-04-19 3

4.19 62주년 기념식. 서울 강북구 수유리에 있는 국립4.19 묘지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여야 지도부 모두 집결을 했고요.

윤 당선인은 자유 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불의에 항거한 희생자들을 추모할 계획입니다.

지금은 김부겸 총리가 참배하고 있습니다.

보통 이 기념식에 대통령이 참석을 하는 경우도 있고요.

또는 별도로 묘지를 참배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오늘 문재인 대통령은 별도로 묘지를 참배한 것으로, 대통령 당선인과 일정이 겹치기 때문에 아마도 그렇게 한 것 같습니다.

오늘은 윤석열 당선인이 참석했고요.

지금 화면에는 보이지 않습니다마는 현장에 지금 도착을 해 있습니다.

지금은 김부겸 국무총리의 모습을 보고 계시고요.

이 시각 서울 국립 4.19 민주묘지의 모습 함께 보고 계십니다.

오늘 오전 배현진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을 통해서 윤석열 당선인은 헌법 전문에 게시된 4.19 정신을 잃지 않고 책임 있게 계승할 것이라며 목숨으로 지켜낸 자유민주주의의 가치를 국민의 삶과 일상에서 온전히 느낄 수 있도록 소중한 가치를 지켜나갈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민주주의를 위해서 희생된 우리 선열들을 위해서 추모하는 시간입니다.

시청자 여러분들도 함께 같이 전 국민이 같이 잠시 추모하는 시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각 당 지도부들도 참석했고요.

주요 인사들 참석했습니다.

윤석열 당선인도 지금 저 중에 있습니다.

조금 전 화면에 잡히기도 했습니다.

윤 당선인 같은 경우에는 오늘 오전에 돌연 취소 움직임이 감지되기도 했습니다.

이게 내각 인선을 두고 불거진 각종 의혹이나 검증 부실 등에 대한 후폭풍 때문에 고심에 들어가는 것 아니냐 이런 분석도 있었습니다마는 일정대로 원안대로 참석하기로 했고요.

서울 국립 4.19 민주묘지를 찾았습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역대 대통령들 이 4.19 혁명 기념식에 참석하는 경우도 있었고 또 별도로 참배하는 경우도 있었고 5년 임기 내내 참석하지 않은 경우도 있었고 역대 대통령마다 조금씩 달랐습니다.

대체로는 임기 중에 한 번, 두 번 혹은 그 이상 참석했고요.

오늘 문재인 대통령은 별도 참배, 그리고 오늘은 윤석열 당선인이 당선인 신분으로 기념식에 참석했습니다.

1960년이었습니다.

4.19혁명을 통해서 우리나라의 자유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서 많은 선열들이 ... (중략)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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